코로나 방역수칙 최신내용

지난 3월 중순 경, 코로나 확진자가 60만명을 기록했었던 것 다들 기억하시죠? 가장 정점을 찍고 이제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우리의 생활에 코로나가 함께인 것이 익숙해지면서 코로나 방역수칙도 계속해서 바뀌어왔죠?

 

여러 차례 코로나 방역수칙이 개정되면서 많이들 헷갈리셨을 것 같아요. 오늘 가장 최신판 방역수칙을 정리 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새로운 코로나 방역수칙 적용 기간

2.코로나 방역수칙 모임 인원 및 방역

3.코로나 방역수칙 영업 시간

4.코로나 방역수칙 개정 예상

 

새로운 코로나 방역수칙 적용 기간

지난 4월 1일(금)에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은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총 2주간 시행되는 지침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방역수칙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모임 인원 및 방역

4월 4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르면 정부는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에서 10인으로 늘렸습니다.  기존에 적용되던 코로나 방역 수칙과 비교하면 가장 통제가 심했던 때에 2인에서 4인, 6인, 8인, 그리고 오늘부터는 10인으로 많이 완화된 것 같죠?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오전 정부 서울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말한 내용에 따르면 향후 2주간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를 줄여나가며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다음 번에는 보다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정말 위드코로나 상황으로 점차 바뀌어 가는 것 같죠? 개편된 코로나 방역수칙에서의 사적 모임인원은 기존 8인에서 10인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영업 시간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르면 금일(4일)부터는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기존 22시에서 자정까지로 변경되었어요. 다만 매장 오픈시간은 오전 5시부터 가능합니다.

예전에 N단계별로 나뉘었던 복잡한 제도는 점차 사라지고 엔데믹(코로나 팬데믹 시기의 과도한 통제에서 벗어나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는 것 같네요.

코로나 방역수칙 개정 예상

이번 4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감소세보다도 확실한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수가 현저히 줄어든다면 핵심 수칙인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의 수칙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많이 통제되었던 다중이용시설의 자영업자 분들의 피해가 가장 클텐데 얼른 엔데믹으로 전환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많다보니 방역수칙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의심증상, 지원금 관련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텐데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