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PCR검사

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PCR은?

 요즘 우스갯소리로 '지인 중에 확진자가 없으면 아웃사이더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 확진자가 쉴새 없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지인 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살고, 가장 많이 마주치는 가족이 확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코로나 확진자 가족'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거인이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때 동거가족 PCR검사가 가능한 건지,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코로나 확진자 가족 되었다면

2.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방역

3.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PCR 검사 음성

 

코로나 확진자 가족 되었다면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정말 난감하실 거예요. 당장 회사/학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는 감염이 된건지, 감염이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족은 어떻게 간호해줘야 하는지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먼저, 동거인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하실 일은 PCR검사입니다. 동거가족 PCR검사는 3일 이내에 권고되고 있으며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어요.등교 혹은 출근해야하는 학교/회사에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로 방문해주세요.

​단,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가족분이 받은 코로나 확진 문자를 캡쳐 후 가져가셔야 합니다! 동거가족 PCR검사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권고사항이니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내에는 3일 이내로 동거가족 PCR검사를 진행하라고 되어있지만 그 이후에 진행하더라도 무료로 검사 받으실 수 있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이라면 꼭 받아보세요.

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방역법

먼저, 같이 사는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 나온 코로나 확진자 가족이라면 다른 가족 또한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었음을 알았다면, 즉시 집안 환기를 시켜주세요.  환기를 자주 시키며 공기 순환을 꼭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필수적으로 같이 사용하는 공간은 주기적으로 소독해주세요. 화장실 문고리를 자주 소독해주시고 변기물을 내리실 때는 뚜껑을 꼭 닫고 내려주세요. 수건은 당연히 각자 개인 것을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식사는 어떻게 할까요? 코로나 확진자 가족과는 식사를 따로 하셔야 합니다. 타액을 통한 감염이 가장 많으므로 반드시 별도의 공간에서 따로 식사해주세요. 먹고난 식기는 바로 치워주시는 것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로나 확진자 가족과 최대한 접촉을 피하시면서 집안 소독 및 환기를 자주해주시면 감염되지 않고 자가격리 기간 7일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가족 PCR 검사 음성

동거인 가족 중에서만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른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 별도의 자가격리 기간이나 증빙서류 없이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 가족으로

서 동거인이 확진자인 만큼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필요한 외출이 아니라면 최대한 자제하시고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죠?

​증상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수시로 확인해 보시거나 병원에 방문하셔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